발목 복숭아뼈 아래 통증, 터널증후군 증상일 수 있다

 

 

발목에도 터널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손목과 비슷한 발병 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목 인대와 신경, 혈관들이 지나다니는

터널이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좁아지면서 압박을 받아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발목 안쪽, 복숭아뼈 뒤에 위치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발목터널증후군

발병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오늘 대구 동구에 위치한

서울에이스통증의학과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발목은 무릎과 더불어 부상의 빈도가

굉장히 높은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

신체 체중의 부하를 감당하기 때문인데요.

 

발목관절에 무리를 줄 경우에는

오늘의 주제인

터널증후군이 발병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환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발목 관절 사용히 잦은

격렬한 스포츠를 즐길 경우, 

발목을 자주 삐끗하거나

골절 또는 부상을 입은 적이 있는 경우,

과체중이나 비만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40대 이후 중장년층의 경우에는

관절과 인대 등 퇴행이 나타나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발목터널증후군의 증상 초기에는

통증이 심각하지 않아

방치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발목을 사용 할 때

욱신거림과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며

발목 안쪽에 감각이 둔해지는

이상 증상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발목 터널이 위치하고 있는

복숭아뼈 아래쪽이나 주변부를

자극할 때 특히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발바닥에서부터 다리까지 타고

올라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발목 힘빠짐도 겪을 수 있어요.

 

 

 

 

터널증후군은 초음파와 X-ray를 통해서

진단을 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MRI를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라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주사치료를 비롯해

체외충격파와 운동, 재활치료를 병행하여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방치할 경우에는 관절 내 연골

손상으로 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나 활동 전에는 발목을

충분히 스트레칭 해주어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인대와 근육을 풀어주어

유연성을 키워 운동할만한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발목 주변 근력을 키워줄

스트레칭과 운동을

실시해주는 것도 좋아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해줄 수 있도록 해요~!

 

 

 

 

발바닥과 복숭아뼈아래에서 나타나는

통증으로 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질환들과

증상이 비슷한 편입니다.

 

그래서 더욱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해당 질환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앞으로 발목에서도

터널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아셨으니 증상을 기억해주세요!

 

하지만 무엇보다 질환이 나타나지 않도록

노력해서 예방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