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으로 인한 고관절 통증, 방치한다면?

 

 

안녕하십니까!

동대구에서 여러분들의

통증 해소에 노력하는

서울에이스통증의학과 입니다^^

 

생활 속에서 우리는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 등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

타박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타박상에 의한

통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타박상이란?

 

단단한 것이 몸에 부딪히면서

충격에 의해 근육 조직과

피하 지방에 출혈이 발생하는

손상을 말합니다.

 

증상은 내부 출혈에 의해

멍이 들고 부어오르며

심할 경우에는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도 있어요.

 

뼈가 견고하다면 피부 위로 조금

부어오르는 정도로 그칠 수 있지만

 

뼈가 견고하지 못한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50대 이후의 여성이라면

골절, 염좌 등 복합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보다 세심히 증상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뒤로 넘어지거나

주저 앉는 등의 타박상으로 인해

고관절에 통증을 느낀다면?

통증이 지속된다면?

어떤 질환이 나타나는지 알아볼까요?

 

고관절 골절

 

엉덩이쪽에 있는 관절을 말하며

골반과 다리를 이어줍니다.

여성의 경우 50대 이후

급격한 골밀도 감소로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의한 골절이 많이 발생해요.

 

어린이들의 경우에도

크게 다친 적이 없어도

보행에 변화가 나타나거나

허벅지 쪽의 통증을 호소한다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관절에서 나타나는 통증

 

하체를 움직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걸음을 걸을 때

가장 큰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쪼그리고 앉을 경우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으로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골절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타박상으로 인한 통증이라고만

생각하고 골절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요.

 

골절 시 다른 부위에 비해서

고관절은 치료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큰 부위입니다.

 

단순 타박상이라고 여겨

방치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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